[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2019년 하반기 그레이트 시즌 패키지 티켓을, 28일 오전 10시 개별공연 티켓을 각각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정태춘박은옥40주년콘서트 포스터[사진=경남문화예술회관]2019.8.14. |
2019년 하반기 기획공연으로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9월 27일 오후 7시30분, 9월 28일 오후 2시·7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10월 24일 오후 7시30분, 10월 25일 오후 7시30분) △정태춘&박은옥 40주년 콘서트 ‘날자, 오리배’(11월 1일 오후 7시30분) △국립현대무용단 라벨과 스트라빈스키(11월 21일 오후 7시30분) △덴마크 로얄 오케스트라 with 선우예권(12월 11일 오후 7시30분)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도민이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예술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 40% 가격할인을 제공하는 라온하제 패키지를 비롯한 골드 패키지, 실버 패키지 등을 마련하여 파격적이고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19년 하반기 그레이트 시즌 공연과 관련해 패키지 티켓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패지키 티켓 구매자는 개별공연 티켓 구매자보다 7일 전 우선 예매가 가능해 좋은 좌석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이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다.
모든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제이제이카파로스터스 예술회관점 음료 500원 할인, 더웨이닝커피(진주경상대점, 로스팅웨어점) 10% 할인, 이노티안경(일부 지점 제외) 결제금액 추가 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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