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30일까지 ‘2019년 밀양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 |
밀양시청 전경[제공=밀양시청] 2018.7.26. |
모집 부문은 총 5개(문화·체육·산업·봉사·효행)로 시민의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시민대상은 1999년 밀양백중놀이 보존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고(故) 하보경 옹을 비롯해 총37명에게 시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오는 10월 17일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