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이 9일 순천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소년단원들은 지역 경찰체험, 과학수사, 학교폭력 역할극, 모의재판과 전남 최초로 설치된 시뮬레이션 사격장 등을 체험하고,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준법의식 함양의 기회를 가졌다.
순천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 [사진=광양경찰서] |
김현식 서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학교폭력 방어자로서의 명예경찰소년단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