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8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7.003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2008년 4월 21일래 최저 수준의 위안화 가치다.
로이터통신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이날 인민은행이 기준환율을 달러당 7.0205위안으로 고시할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전날 7일 고시환율은 달러당 6.9996위안이었다.
중국 위안화와 미국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wonjc6@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8월08일 10:36
최종수정 : 2019년08월08일 10:36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8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7.003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2008년 4월 21일래 최저 수준의 위안화 가치다.
로이터통신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이날 인민은행이 기준환율을 달러당 7.0205위안으로 고시할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전날 7일 고시환율은 달러당 6.9996위안이었다.
중국 위안화와 미국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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