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중진공,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신규 대학 모집

기사입력 : 2019년08월08일 10:21

최종수정 : 2019년08월08일 10:21

오는 23일까지 신규 모집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인력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참여대학을 오는 23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과 대학이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 기술 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중기부와 중진공은 대학연계 사업을 통해 총 14개 대학에 28억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대학은 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맞춤교육, 현장실습 1:1 프로젝트 등 산학협력프로그램 운영비용로 3억원 내외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우수한 산학협력 역량을 갖춘 전문대, 폴리텍대학 등이다. 이번 모집에는 6개 대학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며, 올해 1차로 4개 대학을 신규 선정해 현재 14개 대학이 운영 중에 있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