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임시완의 팬미팅이 추가로 진행된다.
소속사 플럼액터스에 따르면, ‘2019 임시완 팬미팅~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더 가까이~’는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추가 개최된다.
[사진=플럼액터스] |
당초 임시완의 팬미팅은 이날 오후 3시 한 차례만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5일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면서 추가 좌석 오픈 문의가 폭주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팬미팅 추가 진행을 결정했다.
플럼액터스 관계자는 “언제나 임시완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응원 보내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공연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임시완은 팬미팅 준비와 함께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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