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정선군 산림조합은 정선을 대표하는 향토 먹거리인 곤드레 활성화를 위해 ‘정선곤드레명품관’을 운영한다.
[사진=정선군청] |
7일 조합에 따르면 오는 8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되는 정선곤드레명품관은 정선군임산물유통센터에 부지면적 1089㎡, 건축면적 499.6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돼 있다.
명품관에는 임산물 요리체험장, 임산물 직매장 등과 밀가루보다 더 고운 입자로 1일 100kg의 분말을 생산할 수 있는 곤드레 분말 가공시설을 함께 운영한다.
정선 산림조합은 정선곤드레명품관 운영을 통해 정선 곤드레의 생산 및 가공·상품화, 음식·체험·관광을 연계한 6차산업화를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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