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개그우먼 강유미가 8월의 신부가 된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일 "강유미가 오는 8월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
화보 속 강유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예비 신랑의 뒷 모습만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강유미의 예비신랑은 소개팅으로 만난 비연예인으로, 결혼식 또한 이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강유미는 지난 4월 한 방송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고, 이후 자신의 유뷰를 통해 직접 결혼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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