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고창군 로컬잡(JOB)센터가 고창농협과 고창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잡센터 김희진 센터장과 고창농협 유덕근 조합장은 이날 고창농협 회의실에서 ‘고창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고창군 로컬JOB센터-고창농협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고창군청] |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향후 구인·구직자 공동 발굴 및 일자리 정보제공, 고창군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동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창농협에는 군내 본점을 포함해 6개의 지점과 하나로마트 등 4개 사무소가 운영되고, 140여 명이 종사 중이다.
고창농협은 군내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작목반 운영지원, 생산기술 이전 등 영농 기술교육 지원과 농촌 문화 활동, 농가 일자리 연계 지원 등 다양한 농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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