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대진대학교 일자리본부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9 LH 서울지역본부 하계 현장실습 수료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31일 대진대에서 열린 '2019 LH 서울지역본부 하계 현장실습 수료식' [사진=대진대] |
이번 현장실습은 지난 4월 체결된 대진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내 13개 지사에 4주간 총 46명의 학생을 파견, 현장실습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실습을 마쳤다.
이민수 대진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현장실습은 양 기관이 협약 후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첫 번째 산학협력 활동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현장실습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4월 △복지증진사업 공동수행 등 지역사회발전 기여 △대학생 등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청년창업·취업지원시설 유치 등 인재양성 △주거복지와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개발 등에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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