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30일 강원 동해시청에서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동해바이오화력본부] |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90여 가구에 쿨매트, 냉풍기 등 5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용품을 지원한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클 것”이라며 “여름나기 물품이 지역사회 모든 분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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