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물놀이장의 안전태세를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문화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장수누리파크 여름 물놀이장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장영수 군수는 물놀이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한편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물을 교체하고 주민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장영수 군수 물놀이장 현장 점검 모습 [사진=장수군청] |
장수누리파크 여름 물놀이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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