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영화 ‘브링 더 소울:더 무비’ 측이 국내 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브링 더 소울:더 무비’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한정 수량 특전 엽서를 증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에서 진행되며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한정 수량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일부 극장은 제외될 수 있다.
영화 '브링 더 소울:더 무비' 개봉 기념 특전 엽서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브링 더 소울: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이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2018),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019)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번 영화에는 지난해 서울부터 파리까지 이어진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마무리한 다음 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펼쳐진 멤버들의 뒤풀이가 담겼다.
‘브링 더 소울:더 무비’의 국내 예매는 26일 오후 오픈됐으며, 정식 개봉일은 오는 8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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