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베트남

속보

더보기

베트남, 호랑이 사체 밀매 조직원 3명 검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베트남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호랑이의 냉동 사체로 불법 거래한 일당이 적발됐다.

26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는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냉동 호랑이 사체 7구를 밀반입한 혐의로 남성 세 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하노이 꺼우져이 쑤안 뚜이에서 지난 23일 호랑이 사체가 발견한 이후 조사에 착수했으며 응우옌 후예(52)과 판 반 부이(34), 호안투(28)를 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

매체는 이들이 수 년간 호랑이 사체를 불법 밀매한 범죄 조직의 조직원들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의 주동자로 알려진 응우옌 후예는 자신의 사업장을 밀매 전선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라오스에서 구매한 호랑이 사체를 얼려 베트남으로 운송하는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자연보호단체 베트남 환경보호기구인 ENV는 2006년부터 2016년 9월까지 호랑이 혹은 관련 상품을 거래 및 운송, 판매, 광고한 사례를 총 971건을 조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호랑이 14마리를 구조하고 사체 69구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호랑이 뼈가 사람 뼈나 관절과 관련된 질병의 약재로 알려져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뼈 부위 외에도 호랑이 고기나 가죽, 발톱 등이 유통되고 있다.

대표적 멸종위기 동물로 꼽히는 호랑이는 베트남 내에서도 개체 수가 몇 없다. 세계야생동물기금(WWF)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서식하는 호랑이는 2011년 30마리에서 2016년 5마리까지 줄었다.

베트남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보호규정을 위반하면 최대 7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최근 중국 산둥성 숭청시 스랴커우 선댜오산 야생동물원에서 벵갈 호랑이 한 마리가 새끼 호랑이 네 마리를 출산했다. 2019.06.03 [사진=중신망 뉴스핌]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