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26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1등 프리미엄 좀 더 줘도 되겠다 싶은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한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대손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한지주가 업계 1위 포지셔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이 조금 더 굳건해질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한지주의 2Q19 지배주주순이익은 9,961억 원(+6.2% YoY, +8.5% QoQ)을 기록했다. 업계 1위를 다투는 KB금융보다 약 50억 원 많은 실적이었다.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도 1조 9,144억 원(+6.6% YoY)으로 KB금융의 1조 8,368억 보다 많았다. 증익의 원동력은 비이자이익 성장이다. 비은행 그룹사 전반적인 순수수료수익 증가(+18.9% YoY)와 오렌지라이프 편입(+31.4% YoY)이 주효했다. NIM은 전분기 대비 3bp 하락했지만, 준수한 원화 대출자산 성장(+2.0% QoQ, +4.6% YTD)을 기반으로 순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1%, 전분기 대비 4.6%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금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는 지표는 대손비용 증가다. 동사의 대손비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58.2%, 전분기 대비 9.6% 늘었다. 물론 은행의 선제적 신용평가 정책 반영과 카드 영업자산 성장(+3.5% QoQ, +9.7% YoY)으로 설명이 되는 요인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는 업계 전반의 대손비용 트렌드 전환 내지는 최소한 2금융권에서의 위험 징후 포착으로 읽힐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신한카드의 NPL Coverage 비율은 2015년말 보다 낮아졌고, 연체율 또한 2015년말 보다 높아졌다. 그나마 타 은행지주의 수치 변화 대비 조금이나마 덜 걱정할 수 있는 이유는 그간 동사가 보여준 리스크 관리 트랙 레코드 때문일 듯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신한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8,000원 -> 59,000원(+1.7%)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성용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9,000원은 2018년 11월 29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8,000원 대비 1.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8년 09월 06일 6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8년 11월 29일 최저 목표가인 5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59,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한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7,395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7,395원 대비 2.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65,000원 보다는 -9.2%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한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7,3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611원 대비 -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신한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대손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한지주가 업계 1위 포지셔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이 조금 더 굳건해질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한지주의 2Q19 지배주주순이익은 9,961억 원(+6.2% YoY, +8.5% QoQ)을 기록했다. 업계 1위를 다투는 KB금융보다 약 50억 원 많은 실적이었다.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도 1조 9,144억 원(+6.6% YoY)으로 KB금융의 1조 8,368억 보다 많았다. 증익의 원동력은 비이자이익 성장이다. 비은행 그룹사 전반적인 순수수료수익 증가(+18.9% YoY)와 오렌지라이프 편입(+31.4% YoY)이 주효했다. NIM은 전분기 대비 3bp 하락했지만, 준수한 원화 대출자산 성장(+2.0% QoQ, +4.6% YTD)을 기반으로 순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1%, 전분기 대비 4.6%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금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는 지표는 대손비용 증가다. 동사의 대손비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58.2%, 전분기 대비 9.6% 늘었다. 물론 은행의 선제적 신용평가 정책 반영과 카드 영업자산 성장(+3.5% QoQ, +9.7% YoY)으로 설명이 되는 요인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는 업계 전반의 대손비용 트렌드 전환 내지는 최소한 2금융권에서의 위험 징후 포착으로 읽힐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신한카드의 NPL Coverage 비율은 2015년말 보다 낮아졌고, 연체율 또한 2015년말 보다 높아졌다. 그나마 타 은행지주의 수치 변화 대비 조금이나마 덜 걱정할 수 있는 이유는 그간 동사가 보여준 리스크 관리 트랙 레코드 때문일 듯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신한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8,000원 -> 59,000원(+1.7%)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성용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9,000원은 2018년 11월 29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8,000원 대비 1.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8년 09월 06일 6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8년 11월 29일 최저 목표가인 5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59,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한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7,395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7,395원 대비 2.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65,000원 보다는 -9.2%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한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7,3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611원 대비 -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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