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서구문화원서 연단 설 예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6일 함께 대전을 찾아 당원 교육에 나선다.
황 대표와 나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열리는 대전시당 당원교육에서 특강 강사로 연단에 설 예정이다.
당 지도부는 이날 특강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에 이어 잇따른 안보 위협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 발언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보수 대통합 및 인재 영입 등 선거 전략을 알리고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하고 있다. 2019.07.19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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