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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MTS 해외옵션 매매서비스 오픈

기사입력 : 2019년07월19일 15:16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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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MTS까지 서비스 확대
주요국 상품거래소 해외옵션 거래 가능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19일 야간매매부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Global’을 통한 해외옵션 매매서비스를 개시한다.

[로고=미래에셋대우]

그동안 해외옵션 매매서비스는 홈트레이딩서비스(HTS) ‘카이로스(KAIROS)’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MTS까지 확대하면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EUREX), 홍콩증권거래소(HKEX) 거래소에 상장된 총 22품목의 다양한 해외옵션 거래가 가능해졌다.

해외옵션은 글로벌 주요지수, 환율, 금리, 에너지, 귀금속, 농축산물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미리 정해놓은 가격으로 만기일에 매수 혹은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해외거래소에 상장·거래되는 파생상품으로, 주로 기초자산 방향성 예측 매매 또는 보유자산 위험 헷지 등의 용도로 거래한다.

미래에셋대우 김을규 글로벌주식컨설팅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매받지 않고 해외옵션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투자판단이 실시간으로 실행되는 모바일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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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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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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