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아시아 증시] 트럼프 추가 관세 발언으로 日하락...中혼조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1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 하락한 2만1469.18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TOPIX) 지수는 0.08% 내린 1567.41엔으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발언으로 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국과 무역 협상 타결까지 갈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한 경우 기존의 관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325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물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간밤 뉴욕증시의 랠리를 멈춰세웠다. 다우존스 지수가 0.09% 내린 2만7335.63포인트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0.34% 떨어진 3004.04포인트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0.43% 후퇴하며 8222.80포인트에 마감했다.

JP모간자산운용의 시게미 요시노리 글로벌 마켓 전략가는 "무역 협상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시장은 미중 무역 협상에 진전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하락했다. TDK와 타이요유덴은 2.6%, 2.4% 내렸다.

선물 매도가 쏟아지면서 소프트뱅크와 패스트리테일링은 각각 2.4%, 0.6% 하락했다. 테루모는 2.9% 내렸다.

반면, 은행과 보험 등 금융주는 상승세를 탔다. 이는 미국 6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보다 호조를 띠자 미 국채 수익률이 올랐기 때문이다. 미 상무부는 16일 6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로이터의 예상치인 0.1% 증가를 웃돈 수치이다.

금융주인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은 0.3% 올랐고 보험주인 다이이치생명과 T&D홀딩스는 각각 0.2%, 0.7% 하락했다.

쇼핑몰에서 게임시설을 운영하는 이온판타지는 6월 동일매장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3.2% 급증했다는 발표가 나온 이후 11.6%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미중 무역 협상 진전과 금리인하를 기다리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20% 하락한 2931.69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0% 오른 9302.00포인트에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대형주를 모아 놓은 CSI300은 0.06% 하락한 3804.6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미중 무역 협상과 중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높이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미쳤다.

또 미국의 6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보다 큰 증가폭을 보이면서 시장의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을 일축했다.

한편, 향후 중국 정부가 더 많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지돼 하락폭이 다소 제한됐다.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7년래 최저치인 6.2%에 그치면서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홍콩증시는 하락했다.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2% 내린 2만8557.59포인트, H지수(HSCEI)는 0.25% 하락한 1만838.07포인트로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53% 내린 1만828.48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17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자료=인베스팅 닷컴]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