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오는 23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 주관 공직자, 유관기관 및 의료기관 종사자,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갖는다고 전했다.
군은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유관기관 등을 방문해, 헌혈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며, 2개팀으로 나눠 1팀은 고흥군청, 2팀은 오전 도양읍 사무소 오후는 고흥종합병원에서 실시한다.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 [사진=고흥군] |
고흥군보건소 관계자는 “반드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하고, 헌혈 전날 음주나 과도한 피로 행위를 자제해, 헌혈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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