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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정은 전용 벤츠, 네덜란드-중-일-한-러 거쳐 북으로

기사입력 : 2019년07월17일 10:28

최종수정 : 2019년07월17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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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로이터=뉴스핌] 이민경 기자 =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그동안 미스터리였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고급 메르세데스 벤츠 리무진의 반입 경로를 추적한 내용을 보도했다.

‘북한 지도자는 어떻게 자신의 럭셔리 자동차를 갖게 되었나’라는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6월 20일 최고급 방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리무진 두 대가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에서 2개의 컨테이너에 실려 화물선에 적재됐다.

이들 차량을 적재한 컨테이너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에서 출발, 중국 다롄, 일본 오사카와 한국 부산항, 러시아 나홋카까지 선박으로 옮겨진 뒤 이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화물기를 통해 북한으로 최종 반입된 것으로 NYT는 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는 지난 3월 연례보고서에서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북중정상회담 당시 등장했던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차는 "명백히 제재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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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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