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제281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들을 계획이다.
안건으로는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시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인 총무위원회의 의사일정에 따라 심사한다.
광양시의회 전경 [사진=광양시의회] |
산업건설위원회는 위원회 활동으로 오는 19일 다압 하천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중에는 오는 24일과 25일 광양시정 전반에 대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실시한다. 24일 질문은 오전 10시 최한국 의원, 오후 2시 박말례 의원, 백성호 의원이 25일에는 오전 10시 박노신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