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돌발 병해충 '매미나방'이 최근 의정부·양주·포천시 등 경기 북부지역을 습격하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에서는 최근 나무수액을 쭉쭉 빨아먹으며 성장을 억제시키고 나무를 고사시키는 꽃매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과농가와 포도농가 등에서는 포천시에 긴급 방제작업을 요청하고 있다. 2019.07.14 yangsanghyun@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7월15일 10:49
최종수정 : 2019년07월15일 11:06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돌발 병해충 '매미나방'이 최근 의정부·양주·포천시 등 경기 북부지역을 습격하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에서는 최근 나무수액을 쭉쭉 빨아먹으며 성장을 억제시키고 나무를 고사시키는 꽃매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과농가와 포도농가 등에서는 포천시에 긴급 방제작업을 요청하고 있다. 2019.07.14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