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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홍주, 2019 벨기에 국제주류품평회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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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국제주류품평회서 품질과 맛 세계적으로 입증

[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통 그대로의 곡주 맛을 살린 진도 명품홍주가 한국의 전통주로서 우수한 품질과 풍미를 인정받아 2019 벨기에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향토기업인 진도 대대로영농조합법인은 ‘진도홍주’가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벨기에 몽드셀렉션에 참가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고 9일 전했다.

진도홍주 크기별 분류 [사진=진도군]

이 법인은 한국과 일본의 주류 전문가가 추진한 홍주의 첨단 주조기법 연구용역 결과 재래식 비법을 접목해 세계적 명주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진도 홍주를 다양하게 상품화했다.

앞서 2010년 일본 수출을 시작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5년간 상을 휩쓸고, 2015년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금상,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품질과 맛을 입증했다.

이번 벨기에 국제주류품평회는 매년 100여 명의 주류전문가들이 제품의 맛과 향을 포함한 품질을 분석해 60점 이상은 동상, 70점은 은상, 80점은 금상, 90점 이상은 대상을 수여한다.

진도홍주는 고려말기에 처음 빚기 시작한 이후 조선시대에 최고의 술로 1200년의 역사를 가진 민속주다.

진도홍주 상품군 [사진=진도군]

진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쌀과 선약인 지초가 만나 미(味)‧향(香)‧색(色)을 고루 갖춘 고품격 명주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제 제26호로 지정돼 유일하게 진도에서만 전승‧제조되고 있다.

특히 진도홍주는 붉은 빛을 내는 지초의 시코닌과 플락토올리고당이 다량 함유해 항비만, 항암, 항당뇨, 콜레스테롤 저하, 면역 강화 등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지초에서 나온 홍색이 시각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진도군 경제마케팅과 농산물가공지원담당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풍미를 가진 고품질의 진도홍주를 생산하고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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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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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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