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가 오는 8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수입·배급사 유니버설픽쳐스가 밝혔다.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전 세계 흥행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완벽히 다른 홉스와 쇼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 메인 포스터 [사진=유니버설픽쳐스] |
'존 윅' '데드풀2'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감각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홉스와 쇼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각각 맡았다.
한편 배급사 측은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는 거대한 스케일과 다채로운 액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해 새로운 '분노의 질주:홉스&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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