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관리 전문업체 비엔비케이, 현장 방문과 진단 실시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코스관리 전문 회사인 비엔비케이와 자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4일 "회원사의 코스관리와 최상의 잔디상태 유지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과 지원을 위해 코스관리 전문업체인 비엔비케이와 자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 김태영 부회장(오른쪽)과 주식회사 비엔비케이 권성호 대표(왼쪽)의 대중골프장협회 회원사 코스관리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대중골프장협회] |
골프장을 종합 관리하는 전문업체 비엔비케이는 이 협약에 따라 대중골프장 회원사 현장 방문과 진단을 실시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와 대책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매월 개최되는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에서 현장 점검 내용을 발표하고 협회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올리기로 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회원사는 비용 절감을 위해 장비 구매, 관리 등 코스관리 전반에 걸친 원가분석과 최상의 잔디 상태 유지에 필요한 자문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요청할 수 있으며, 비엔비케이의 리포트를 활용하여 원가절감 등을 이룰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