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최용준 인턴기자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주최로 열린 비정규직 없는 세상 문을 열자,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 총파업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비정규직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 비정규직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외쳤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급식 대상 학교 1만438곳 중 3547개의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된 상태다.
2572개의 학교에선 빵과 우유를 나눠 주거나 도시락을 지참하게 하는 등 대체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나머지 974개 학교 중 746곳은 기말고사로 인해 급식을 미실시하고 230곳은 단축 수업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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