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경찰청 수사국장에 이규문, 중앙경찰학교장에 이은정

기사입력 : 2019년07월02일 21:10

최종수정 : 2019년07월02일 21: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2일 경찰 치안감 25명 전보인사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경찰청은 배용주 수사국장의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 승진 발령으로 공석이 된 수사국장에 이규문 수사기획관을 내정하는 등 치안감 25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일 단행했다.

중앙경찰학교장에 이은정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임명되면서 첫 여성 중앙경찰학교장도 배출됐다. 

이번 7월 인사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한 김남현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은 전남지방경찰청장에 임명됐다. 경찰인재개발원장에는 이문수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충남지방경찰청장에는 이명교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이 승진 이동한다.

경찰의 정보를 총책임진 정보국장에는 진교훈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남지방경찰청장에는 진정무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경찰청 교통안전국장에는 이영상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이 맡는다.

이와 함께 대구경찰청장에는 송민헌 경찰청 기획조정관, 광주경찰청장에는 장하연 경찰청 정보국장, 강원경찰청장에는 김재규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충북경찰청장에는 노승일 경찰청 교통국장, 전북경찰청장에는 조용식 서울청 차장, 제주경찰청장에는 김병구 경찰청 경비국장이 자리를 옮긴다.

[사진=경찰청 본청]

이번 인사에서 중앙경찰학교장에 임명된 이은정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은 중앙경찰학교장 중 첫 여성 교장이자 역대 2번째 경찰청 여성국장이 됐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