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1일 오후 포천시청 대강당에서'포천시민 혁신 대토론회'가 열려,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금식 포천시품목연구회 회장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6개월만에 바뀌었다.포천시 농업정책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위해서는 임기가 최소한 2~3년은 되어야 하지 않겠냐"고 시의 인사정책에 대해 꼬집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포천시는 최근 1년 안에 10년 동안 이뤄야 할 일들을 해냈다"며 "농기센터 소장의 임기가 짧다거나 긴 것은 업무에 있어 중요치 않다"고 답변했다.2019.07.01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