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중견 건설사들의 7월 분양 물량이 전년동기대비 대폭 는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작년 7월(2033가구) 대비 269% 증가한 7498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 분양 물량은 전년동기(334가구) 대비 408% 늘어난 1697가구다. 지방에서는 전년동기(1699가구) 대비 241% 증가한 5801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1010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한성건설이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 1371가구를, 대우건설이 '광양 푸르지오 더퍼스트' 114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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