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조선대 중앙도서관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포토갤러리를 오픈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지난 24일부터 대회 종료일인 오는 7월 28일까지 35일간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사진전 오픈 행사 모습 [사진=조선대학교] |
전시 사진은 대회 경기 종목인 경영, 다이빙, 하이다이빙, 아티스틱수영, 오픈워터수영, 수구 사진 6점, 조선대학교에서 개최 예정인 하이다이빙 사진 5점, 대학 사계 사진 20점 등 총 31점이다.
특히 6점의 경기 종목 사진에는 종목 소개, 경기방식, 종목의 역사를 함께 게재해 경기를 관람하는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계만 도서관장은 “하이다이빙 경기 개최장소로서 조선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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