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공동주택 주민간 화합과 공동체 회복 도모를 위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교육’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다음 달 2일부터 25일까지 주 2회 4주간,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애서 실시되고 △마을공동체 운영사례 △갈등관리 및 주민분쟁해결 사례 △대화와 의사소통 방법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평택YMCA에서 교육을 위탁받아 운영한다.
경기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청] |
수강생은 아파트 입주자대표, 동대표, 주민 등이며 한 아파트 당 3명 이내로 모집하고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naver.me/xC8e4o81)로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창출과(031-8024-352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성숙한 공동주택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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