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1~126㎡ 1360가구 일반분양..3.3㎡당 1404만원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1일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어반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래미안 어반파크 조감도 [자료=삼성물산] |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4개동 총 2616가구로 이중 전용 51~126㎡ 13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연지초가 아파트와 접하고 있으며 초연중, 초읍중, 부산진고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4만원이다. 1차 계약금은 2000만원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4일, 계약은 16~19일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