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충주-제천-강원, 중부권 자동차부품 광역클러스터 구축

기사입력 : 2019년06월20일 15:42

최종수정 : 2019년06월20일 15: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충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제천, 강원과 함께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 광역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충주시는 20일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충주, 제천, 강원(원주․횡성) 3개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기업협의회 및 조길형 충주시장, 박준훈 한국교통대 총장,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는 20일 교통대에서 제천, 강원과 함께 자동차부품 광역클러스터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충주시]

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9월 22개사로 구성된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회장 박연주)를 발족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자동차부품산업의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제천, 강원과의 공동협력을 위해 제천기업협의회(22개사), 강원기업협의회(30개사)와 함께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논의해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성원 광역클러스터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기업 및 기술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광역권 연계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력사항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기업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도, 충주시와 함께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다음 단계로 음성, 진천, 청주, 영주 등 충북-강원-경북을 잇는 클러스터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yp203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