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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공지능이 軍 간부 선발한다…육군, AI 면접체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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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PC 통해 게임 수행‧인터뷰→AI, 결과 분석
이달부터 시범적용...오는 2022년 전면 도입 예고
인재 선발·관리에도 AI 면접체계 적극 활용 방침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국방혁신 사업을 추진 중인 군이 육군 간부선발에 인공지능(AI) 면접체계를 전격 도입한다.

18일 육군은 “미래 첨단과학기술군을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간부 선발 시 AI가 면접을 보는 ‘AI 면접체계’를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이 지원자를 확인 및 분석하는 모습 [사진=육군]

군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국방 전 분야에 적용해 국방정책 수행 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혁신사업으로 ‘스마트 국방혁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그 세부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공공기관 및 기업 등에서 활용 중인 AI 면접체계를 육군 간부선발 과정에 선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육군은 “그동안 (간부) 면접평가에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지원자의 인적‧물적 부담 등에 대해 개선이 요구돼 왔다”며 “이에 육군은 AI 면접체계를 도입해 평가의 공정성 증대, 시간과 예산의 절약, 지원자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육군에 따르면 육군인사사령부는 그간 제도 도입에 앞서 지난해부터 AI 면접체계를 도입한 민간기관을 방문해 성과를 확인하는 한편 선발업무 담당자와 야전부대 장병 400여명을 대상으로 시험 평가를 실시해 정확도를 검증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육군은 우선 이달부터 육군본부 중앙선발 과정에 속하는 부사관 장기복무 선발 시 약 1만여명을 대상으로 AI 면접체계를 시범 적용한다.

인공지능(AI) 면접 진행절차 [사진=육군]

◆ AI로 표정‧음성‧어휘‧심장박동도 분석…희생정신‧충성심도 판단할 수 있을까

    軍 “AI는 지원자 분석에 주로 활용…국가관·안보관 등 판단과 최종판정은 사람 면접관이 담당”
 

육군에 따르면 AI 면접체계는 총 5개 절차 60분 동안 진행된다.

먼저 지원자의 이메일로 면접응시 이메일이 발송되면 지원자는 첨부된 인터넷 주소로 면접체계에 접속한다.

이어 웹캠과 마이크가 설치된 인터넷 PC에서 안면 등록 후 기본질문-자기소개-장‧단점 등으로 구성된 오리엔테이션과 분야별 5개 내외의 게임을 수행한다.

그 다음 AI는 제시된 상황에 대한 답변을 하는 ‘상황질문’과 개인 특성과 관련된 ‘핵심질문’ 등을 통해 지원자별 특성과 상황을 파악한다.

마지막으로 AI가 면접결과를 자동으로 분석해 선발부서에 제공하면 면접 절차는 완료된다.

지난 1월 28일 강원 화천의 자동화사격장에서 27사단 백호대대 장병이 워리어 플랫폼을 장착한 소총으로 사격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육군]

육군은 이 같은 AI 면접체계를 통해 지원자가 공간 및 시간의 제약 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PC를 통해 정해진 기간 내에 언제든 응시할 수 있게 돼 지원자의 인적‧물적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군 입장에서는 AI를 통해 지원자의 표정, 음성, 어휘, 심장박동 등 다양한 분석요소를 바탕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 ‘AI가 충성심, 희생정신 등 군인에게 필수적인 요소를 간부 후보자가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겠느냐’는 지적이 나오는데 대해 육군은 ‘기우’라고 일축했다.

육군은 “2022년께 전면 도입예정인데, 그 이후에도 AI면접은 직군별 지원자들을 분석해 적합한 병과 및 특기를 추천하는 데 주로 활용될 것”이라며 “이외의 국가관, 안보관과 같은 내면적인 요소, 신념에 대한 부분은 면접관에 의한 평가로 진행한다. 즉 AI면접을 도입하더라도 최종판정은 전문위원(사람)에 의해 이뤄지도록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향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인재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인재선발 및 관리, 취업지원에도 AI 면접체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육군은 “대표적으로 재직 중인 근무자를 대상으로 AI 면접평가를 실시해 우수 근무자의 패턴을 추출, 분야별 조직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별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요청 부대는 맞춤형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고 개인은 최적의 경력관리를 제공하는 등 조직과 개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권 육군인사사령부 인재선발지원처장(육군 준장)은 “육군은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평가방법과 기준안을 발전시켜왔다”며 “특히 AI 면접체계 도입은 육군의 인재선발과 관리 전반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육군 인공지능(AI) 면접체계 도입 추진일정 [자료=육군]

한편 육군에 따르면 2019년은 시범적용을 하는 해로서 AI 면접체계에 따른 결과는 기존 면접방식(전문면접위원에 의한 3단계 면접)으로 진행한 결과와 비교‧분석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이터로만 활용한다.

이후 2020년부터 AI의 정확도를 고려해 점진적으로 평가배점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며, 2021년에는 초임간부 및 장기복무 선발 시 약 2만여명을 대상으로 제도를 확대 적용한다.

2022년부터 간부선발 전 과정에 AI 면접체계를 전면 도입하며 2025년부터는 위탁교육, 해외파병, 무관 등 군 내 각종 선발 과정으로 활용범위를 확대한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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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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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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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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