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지영봉 기자 = 영광군은 백수 수애원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방(韓方) 청소년 행복바이러스’ 교실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방 청소년 행복바이러스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사진=영광군] |
군은 한의사 침 치료, 근골격계 강화운동과 아로마 방향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손 씻기·금연·절주·구강관리 등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신·신체적 성장과 이차 질환예방과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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