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등 7개 권역에서 진행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KB증권이 전국 지역 ‘해외채권 투자 아이디어 세미나’ 릴레이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7개 권역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달 21일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6월11일 울산 끝났다.
[로고 = KB증권] |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해외채권 투자의 핵심포인트와 향후 전망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해외 주식이나 채권 등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와 이미 브라질국채 및 달러표시채권에 투자해 향후 전망을 확인하려는 고객들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브라질 중앙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경제이슈를 점검한 애널리스트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생생한 현지 상황을 전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별도의 상담부스를 운영해 해외채권 전문가가 해외채권 전망 및 투자방법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는 물론 국민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