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기자 = 거창군은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거창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거창군청앞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거창군청]2019.6.7 |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홍보하고 더불어 생활폐기물 적정배출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들의 재활용 가능 자원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폐자원 교환행사도 병행해 유용한 자원을 회수하는 데 기여했다.
김성남 자원순환담당주사는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동참하는 등 많은 군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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