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단독] 손학규,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에 주대환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대표, 혁신위원장직 제의 받아
당내 합의 추대 이뤄진다면 승낙할 것으로 알려져
권영길 선대본부장, 민노당 정책위의장 역임 눈길
박형준·박인제와 함께 ‘플랫폼 자유와 공화’ 설립

[서울=뉴스핌] 김규희 김승현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안철수·유승민계 의원들 사이 갈등을 봉합할 임무를 띤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에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대표는 최근 비공식적으로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직을 제의 받았다. 당 차원의 공식 제안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주 대표는 당내 합의가 어느 정도 이뤄진다면 승낙할 의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합리적인 중도 보수를 표방하는 '플랫폼 자유와 공화'가 지난 4월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주대환 공동의장, 박형준 공동의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정운천 의원, 하태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9.04.01. q2kim@newspim.com

바른미래당 상황에 정통한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요청 받았지만 아직 공식 제안을 받은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 대표 입장에서는 바른미래당 내부 사정이 복잡해 최소한 당내 주요 인사들과 합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으신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손 대표 측과 주 대표 측 모두 아직은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서로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원장 관련 질문에 “좀 더 걸릴 것 같다. 어제라도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잘 안됐다”며 “다음주 연찬회까지 갈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어 “바른미래당 사정이 막 싸우고 하는데 누가 와서 해주겠나. 안타까운 이야기”라며 “정말 민망함을 감출 수가 없다. 나보고 사람들이 잘 참는다고 하는데 속이 아파 죽겠다”며 혁신위원장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한편 손 대표 측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안철수·유승민계 최고위원들은 정병국 의원을 혁신위원장으로 추대해 손 대표 퇴진 여부까지 안건으로 하는 혁신위 구성을 제안한 상태다.

손 대표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어제도 얘기했고 며칠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정병국 (안을) 배제하지 않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54년 경남 함안 출신인 주 대표는 서울대 종교학과 재학 당시 학생운동에 투신했다. 이후 진보정치 쪽에서 활동했다. 1992년 한국노동당 창당준비위원장, 2000년 권영길 창원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장, 2004년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을 맡았다.

현재 합리적 보수와 중도를 추구하는 싱크탱크 ‘플랫폼 자유와 공화’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창립멤버인 박인제 변호사,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함께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