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핌] 정경태 기자 = 화순 지역쌀이 전라남도가 개최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화순 도곡농협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화순군] |
5일 화순군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향후 1년 동안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 ‘자연속愛 순미’ 마케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형석 도곡농협 라이스센터장은 “계약재배, 시설관리와 준수사항을 준수해 계속해서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곡농협은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을 기념해 6월부터 9월까지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자연속愛 순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061-372-401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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