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평동, '색칠로 행복을 담다' 본격 운영

기사입력 : 2019년06월04일 16:42

최종수정 : 2019년06월04일 16:42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와 북평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2019년 사회복지 지역 특성화사업 공모사업인 ‘색칠로 행복을 담다’를 본격 운영한다.

[사진=동해시청]

4일 북평동에 따르면 ‘색칠로 행복을 담다’는 홀몸노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심리·정서적 결핍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색칠 및 퍼즐놀이를 통해 신체적·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지예 북평동장은 “주위에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에서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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