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시 소재 선도농가에서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할 청년농업인 연수생을 모집한다.
3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교육 훈련 기간은 3~7개월이며 자격 요건은 2019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 사업 대상자를 1순위로 선발한다.
경기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안성시청] |
또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 귀농인(40세 미만) 및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농업인(40세 미만)을 2순위로 선발한다.
선발된 연수생은 1일 8시간 기준 4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받아 최대 월 80만원(160시간)까지 교육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별도 식비, 교통비, 숙박비는 지원하지 않으며 연수생은 농업인 안전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연수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28일까지 농기센터로 직접 방문신청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농기센터 귀농육성팀(031-678-305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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