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일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측된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 WHO 기준 전국 '한때 나쁨'이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0~1.5m로 낮게 일겠다.
강원도산지와 동해안, 일부 경북과 경기북동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모레(4일)까지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겠다.
[사진=케이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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