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K쇼핑과 공동기획해 내달 1일 첫 공개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신일산업이 스틱형 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가 결합된 형태의 투인원(2in1) 무선청소기를 출시한다.
신일산업은 다음달 1일 K쇼핑과 공동기획한 '롤링스턴 2in1 무선청소기'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론칭 방송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 30분 K쇼핑에서 볼 수 있다.
롤링스턴 2in1 무선청소기 그레이 [사진=신일산업] |
이번 신제품은 스틱형 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를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닥 브러시엔 회전솔이 내장돼 미세먼지까지 쓸어 담을 수 있다. 원형 브러시, 틈새 브러시와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해 창틀이나 가구 사이에 낀 먼지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2100밀리암페어시(㎃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흡입력이 좋다. 완충시 최대 4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외장형으로 분리 및 교체가 간편하다. 제품 외부 필터망과 먼지통 내부에 헤파필터를 탑재, 미세먼지를 여과하고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헤드 전면부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전등이 달려 침대나 소파 아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 가능하다. 저소음 모드를 갖춰 늦은 밤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메탈 골드와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