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4개 동, 총 559가구 규모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31일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힐스테이트 감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힐스테이트 감삼 [자료=현대엔지니어링] |
‘힐스테이트 감삼’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56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4개 동 규모며 총 55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중 아파트는 391가구, 오피스텔은 168실이다.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는 △84㎡ 310가구 △114㎡ 72가구 △144㎡ 7가구 △198㎡ 2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면적 84㎡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3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24~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다음달 5~7일까지 3일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12일 당첨자 발표 후 13일부터 계약이 이뤄진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