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제6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오병관 NH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새롭게 선정된 소비자 패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패널들은 다음달부터 3개월간 특화상품 개발 아이디어 제안, 온라인 서비스 개선점 제안, 소비자 권익향상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병관 대표이사는 “소비자패널의 의견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농협손해보험의 보험서비스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소비자패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제6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첫 번째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발대식 후 소비자패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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