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뇌출혈로 치료 도중 별세
고인의 뜻 따라 가족장으로
[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28일 별세했다.
29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10일부터 급성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8일 별세했다.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사진=현대엘리베이터 홈페이지] |
장례절차는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숙희 씨와 아들 장석환(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학교실 부교수), 장석원(MGM Resort International Financial Shared Services Director) 씨, 자부 조주연, 유주연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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