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지난 25~26일 열린 ‘제17회 서울국제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국제걷기대회는 한국체육진흥회가 200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도심 속 걷기대회다. 프로스펙스는 이번 대회까지 4년째 협찬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울 남산 및 청계천 일대에서 열렸으며 총 3500명이 참여했다.
[사진=프로스펙스] |
대회 기간동안 프로스펙스는 새롭게 출시한 주력 워킹화를 선보였다. 또 걷기대회 현장 모습을 참가자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워킹화를 증정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프로스펙스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마스크를 증정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즐기는 이번 걷기대회를 협찬하게 돼 뜻깊었다”며 “워킹화 출시 10주년을 맞은 프로스펙스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신발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걷기운동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워킹화 시장을 선도해 온 프로스펙스는 ‘3.1절기념 120km 무박걷기대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서울국제걷기대회’ ‘한국국제걷기대회’ 등을 후원하며 국내 걷기운동 문화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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