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는 지난 24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동규 시인을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는 재학생 70여 명과 희망 교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재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독서의 즐거움을 심어줌과 동시에 독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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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는 지난 24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동규 시인을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사진=안성캠퍼스] |
안성캠퍼스 관계자는 “재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참人폴리텍 문화 조성을 위한 작가 초청 강연회를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동규(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시인은 전북 고창 출신이다. 저서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맑은 날', '곰아 곰아', '구시포 노랑 모시조개', '일어서는 돌', '자국눈' 등이 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