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취업하기 딱 좋은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계층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지원해 주는 행사로, 구인·구직난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만남의 장으로 마련된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
이날 행사에는 ㈜코미코, ㈜케이엠, ㈜락앤락 등 우수기업체 30개가 참여해 다양한 직종의 현장면접이 이뤄지며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적성검사, VR모의면접을 통해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등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구직자와 우수 기업체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앞으로도 안성시민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박람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에 대한 상세정보는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 또는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anseongjo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일자리센터에서는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 오후1시부터 오후4시까지 안성맞춤시장 내 체험학습장에서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