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0일 민간아파트 공사현장 감리업무 점검
[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하남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현재 건설 중인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9년 1분기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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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현재 건설 중인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9년 1/4분기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에 나선다. 사진은 공동주택 건설현장 전경.[사진=하남시] |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하남소방서, 시공, 안전, 토목, 설비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2명을 합동점검팀으로 편성해 위례신도시(4개소)·감일지구(1개소)·미사강변도시(1개소)·현안1지구(1개소)·현안2지구(1개소)의 8개소를 점검한다.
점검은 △시공관리 △기술검토 및 품질관리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정 및 환경관리 △감리원 구성 및 운영으로 현장 위주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공사의 사전예방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품질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observer0021@newspim.com